1인 과외 운영 팁
현장 강사 인터뷰 + 학원장 자문 기반 실전 노하우
1. 청구 메시지 — 부담 없이 돈 받기
매달 같은 날·같은 형식으로
"매달 1일·5일·25일 중 하나" 로 날짜 정하고 1년 내내 똑같이. 학부모도 "아 이날엔 쌤이 돈 얘기하시는구나" 학습됨 → 어색함 사라짐.
쌤(ssem) 활용: 매달 1일 알람 설정 → ssem 청구 탭 → 카톡 메시지 복사 → 톡 → 끝. 5분.
총액 + 명세를 같이
"6월 수업료 24만원 입니다" 한 줄보단:
[하나 어머님께] 6월 과외 수업료 안내드립니다. • 수업 8회 (총 6시간) • 시급 40,000원 • 합계: 240,000원 신한은행 110-XXX-XXXX (홍길동) 감사합니다 🙏
이렇게 명세까지 박혀있으면 학부모가 의심하지 않고, 강사도 "어 이번 달 그렇게 많이 했나?" 자기 점검됨.
쌤은 위 형식이 기본 템플릿. ⚙ 설정에서 자유 편집.
"감사합니다 🙏" 한 줄의 힘
업무 메시지여도 마지막에 따뜻한 한 줄. 학부모가 "이 쌤은 사람 같다" 느낌 → 단가 협상에서도 유리.
2. 미수금 대응 — "이번 달은 다음 주에…"
3일 안 들어오면 부드럽게 한 번
"안녕하세요 어머님, 6월 수업료 안내 다시 한 번 드립니다 🙂 — 입금 확인 안 되어 혹시 못 받으셨을까 해서요." 이 정도. 책망 X, 확인 톤.
1주 넘으면 직접 통화
카톡 무시되면 전화. "혹시 무슨 일 있으세요?" 진심 안부 + 자연스럽게 수업료 언급. 70% 는 "아 깜빡했어요!" 로 해결.
2주 넘으면 다음 달 수업 시작 전 정중히 일시 중단 의사 표현
"어머님, 6월 수업료 입금 안 되어서 혹시 사정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. 일단 7월 1주차 수업은 보류하고 있을게요." — 학원이라면 즉시 끊지만 1인 과외는 부드럽게. 그래도 의지가 명확해야.
쌤 기능: 미수금 합계가 헤더에 빨갛게 표시 → 한눈에 누가 안 줬는지 보임.
3. 수업료 책정 — 시급 vs 월정액 선택
| 학생 패턴 | 추천 모델 | 이유 |
|---|---|---|
| 시간이 들쭉날쭉 (보강 잦음) | 시급 | 수업한 만큼만 받음 — 깔끔, 분쟁 0 |
| 매주 정해진 요일·시간 | 월정액 | 예측 가능 수입, 학부모도 예산 짜기 편함 |
| 주 1회 1시간 고정 | 회당 | 정확히 4-5회/월, 5만원 × 4 = 20만원 식 명확 |
| 학기·시험 대비 단기 | 시급 | 몰아서 하는 케이스 — 시간만큼 받기 |
시세 참고 (2026년 한국 1인 과외 — 비공식 추산)
지역·과목·강사 경력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대략적 표:
| 레벨 | 중·고등학생 (시간당) | 비고 |
|---|---|---|
| 대학생 비전공 | 2.5~3.5만원 | 입소문·과외사이트 |
| 대학생 명문대 전공 | 4~6만원 | SKY·인서울 상위 |
| 전직 강사·은퇴 교사 | 5~8만원 | 경력·결과 보장 |
| 유명 학원 출신 | 8~15만원 | 입시·논술 전문 |
| 그룹 (2-3명) | 1인당 3~5만원 | 강사 시간당 합산은 ↑ |
소득세 신고도 같이 고려 — 시급 5만원 받으면 실수령은 3.3% 원천징수 차감 (사업자 등록 시).
가격 인상 — 1년에 1번, 학기 시작 전
"새 학기 시작하면서 수업료를 5,000원 올리려고 합니다 (시급 X → Y). 알려드립니다." 정도. 미리 1달 전 통보. 학기 중간에 올리면 신뢰 깨짐.
4. 신규 학생 입학 첫 1주
첫 수업 = 진단 (60분, 무료 또는 시급의 50%)
학생 수준 모르고 시작 → 강사 시간 낭비. 첫 수업은 진단 + 학습 계획 짜기. "다음주부터 정식으로 시작할게요" 식. 학부모도 강사 실력 확인하는 시간.
학부모와 카톡으로 "수업 약속서" 1번 박기
첫 정식 수업 전, 한 번 정리:
📌 수업 정보 - 학생: 김하나 (중2 영어) - 시간: 매주 화/금 19:00~20:30 (90분 × 2) - 시급: 4만원 (월 약 24만원, 4주 기준) - 결제일: 매월 1일 - 결제 계좌: 신한은행 110-XXX-XXXX (홍길동) - 결석 시 24시간 전 통보, 미통보 결석은 수업으로 카운트 - 휴원·종료 시 1주 전 통보 부탁드립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🙂
이 한 번이 나중에 분쟁 95% 차단.
쌤(ssem)에 학생 등록 + 카톡 핸들 메모 박기
첫 수업 끝나고 ssem 학생 추가. 연락처 메모에 "010-XXXX-XXXX 어머님" / "010-XXXX-XXXX 학생" 둘 다 박아두면 다음에 찾기 쉬움.
5. 학생 결석·휴원·재시작
결석 정책 명확히 (학원 따라가기)
- 24시간 전 통보: 보강 가능 (다음주 동시간대 또는 협의)
- 당일 통보: 보강 불가, 수업으로 카운트 (강사 시간 이미 막혔으니)
- 강사 사정 결석: 무조건 보강 또는 차감
이 룰은 첫 수업 약속서에 박아둔다.
장기 휴원 — active 토글 OFF
학생이 "방학 동안 쉴게요" 하면 ssem 에서 학생을 삭제하지 말고 active=0 으로 (현재 UI 에는 active 토글이 노출 안 됨 — 향후 추가 예정). 데이터 보존 + 청구 합계에서 제외.
현재 임시 방편: 휴원 학생은 그대로 두고 수업 추가 안 하면 청구 0원. 또는 백업 후 학생 삭제, 재시작 시 백업 복원.
6. 진도 관리 — 학부모 신뢰 쌓기
매 수업 끝나고 1줄 진도 메모
"중1 영어 단어 100개 → 90개 통과 / 부정사 챕터 1차 / 다음 수업: 부정사 응용 + 단어 50개 추가" 한 줄. 30초 작업.
쌤은 💬 수업 탭의 "진도 (선택)" 칸 + 📚 진도 탭에서 시간순 모음 → 학부모에게 보여줄 때 한눈에.
월말 진도 리포트 (5분 작업)
매달 청구 메시지 보낼 때 진도 요약 1단락 추가:
📊 6월 진도 — 영어 단어 800개 누적, 부정사·동명사 완료, 다음달 시제 시작 예정. 모의고사 점수 65 → 71점.
학부모가 "쌤은 진짜 가르쳐주시는구나" 인식 — 가격 협상에서 강력. 단가 인상 명분도 자연스럽게.
7. 세금·소득 신고 (1인 사업자)
월 수입 일정 수준 넘으면 사업자 등록 권장
1인 과외도 본질은 "용역 제공" → 종합소득세 대상. 신고 안 하면 추후 적발 시 가산세. 월 100만원 넘기면 사업자 등록 + 부가세 면세 사업자(과외 교습은 면세) 신청.
상세는 국세청 홈택스 또는 세무사 1회 상담 권장 (3-5만원 정도).
현금 vs 계좌 — 모두 기록 남기기
학부모가 "현금으로 드릴게요" 해도 받는 즉시 ssem 에 입금 토글 ON 으로 기록. 본인 회계 + 신고 자료. 쌤은 paid_at 시각도 자동 기록.
수업료 외 부가 비용 — 별도 표기
교재비·복사비 등은 청구 메시지에 별도 줄. "수업료 24만원 + 교재비 1.5만원 = 25.5만원" 식. 학부모 입장에서 "왜 이번 달은 더 많지?" 이상한 느낌 안 남.
마지막 — 쌤(ssem) 활용 한 줄
매주 1회 5분: 수업 후 메모 1줄 박기.
매달 1일 5분: ssem → 청구 탭 → 카톡 복사 → 학부모 톡 보내기.
그 외엔 학생 가르치는 데 집중.